'냄새상품'은 방향제와 탈취제로 나뉜다. 국내시장 규모는 총 1,000억원대로 추산된다.

방향제의 경우 매년 10%,탈취제는 4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는 두 가구 중 한 가구 꼴로 냄새상품을 쓰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그러나 선진국은 대부분 가구당 사용 비율이 80%가 넘을 정도다.

한국경제신문과 CMS가 전국 2백여개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시장점유율(12일 현재 판매금액 기준)을 조사한 결과로

옥시가 44.3%,한국 존슨이 35.8%,후발인 LG생활건강은 19.1%이다.

[중앙일보 2005.06.09]

국내 제습제 및방향제 시장 규모는 약 1500억원으로 틈새시장이면서도 2000년 이후 매년 20%씩 성장할만큼 유망분야로 꼽힙니다.

현재 옥시가 `하마` 시리즈로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LG생활건강(18%)과 한국존슨(11%)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여기에 애경이 일본 시장을 석권한 에스테화학과 손잡고 국내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됩니다.


애경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된 고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틈새시장 공략으로 오는 2011년에는 매출 450억원,

시장점유율 30%로 업계 2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2007. 3. 6]

Posted by 비즈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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