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미용시장 6조 2천억 규모와 난립

2007년 대한 미용사협회에 가입 전국미용실수는 8만2천여 개소,

점포 과다와 난립과 과잉 경쟁으로 절대 다수의 미용실이 경영난.

90년대 중반 들어 해외 유명 헤어 체인업체 상륙과 국내 미용 업계도 체인화 형태, 이가자 , 박준 미장 등 7~80개소의 대형 체인 형성,국외 10개국 진출. 남성미용 프랜차이즈 인 “블루클럽” 은, 국내 950개 가맹점확보와 2008년 현재, 중국까지 진출한 상태

◇ 한해 미용사 4만3,000여명 배출과 위기

미용실의 폭발적 이유는 1998년 허가제에서 통고제로 전환, 미용사 자격은 학원 교육 후 산업인력공단 발급 자격증, 졸업 후 자동 자격증이 발급되는 미용고등학교·대학교. 현재 미용고등,기술학교 30개,2년제 95개,4년제 대학과 대학원 19개 등 전국 144개 학교 배출 2만7천여 명과 산업인력공단발급 1만5000여명, 연간 4만3천여 명.

◇ 체인미용실 시장 장악과 구조 조정

대한 미용사회 중앙회 관계자는 “체인점 형태의 미용실은 숫자로는 전체의 3%에 지나지 않지만 매출로는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미 구조조정이 시작됐고 영세 미용실들은 상당수 폐업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료출처 : 국민일보]

Posted by 비즈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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